생물학의 고전인 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을 만화 형식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쉽게 풀이한 책. 주인공인 다윈 할아버지와 원숭이 스파이크를 통해 다윈의 생애와 진화론을 생생하고 쉽게 설명한다. 또한 진화론의 문제점이나 다른 학설까지 이야기하면서 자연과 생명의 경이로움과 앞으로 펼쳐질 생명의 진화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주고 있다.
다나카 가즈노리 지음 / 김수진 옮김 / 한승 펴냄 / 212쪽 / 12,000원
읽고 생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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