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미스터리 문학상인 에드가 상, 셰이머스 상, 앤소니 상을 모두 수상한 첫 번째 스릴러 작가인 할런 코벤의 장편 추리소설. 잘나가는 농구선수였다가 부상으로 꿈을 접고, 스포츠 에이전트 활동을 하고 있는 마이런 볼리타가 주인공으로, 곳곳에 내재되어있는 유머와 거대한 퍼즐조각을 맞추는듯한 사건과 이야기의 구성이 매력적이다.
할런 코벤 지음 / 김민혜 옮김 / 노블마인 펴냄 / 각권 300쪽 내외 / 각권 9,000원
읽고 생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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