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연예인 톰 설리번. 이 책은 시각장애인이지만 연예인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그의 유년 시절에 대한 자서전이다. 일반인과 장애인으로 구분하는 사회의 편견에 갇히지 않고 자유로운 삶을 살았던 톰. 장애가 아니라도 약점을 만드는 한계 조건은 누구에게나 있으며 이러한 점은 모두가 함께 극복하면서 살아야 한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톰 설리번 지음 / 강혜정 옮김 / 지식의숲 펴냄 / 292쪽 / 9,500원
읽고 생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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