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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신문 = 김성희기자] 고려대학교(총장 이기수)가 11월 10일(수) 2010 외국인학생 축제(isf, international students' festival)’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고려대 재학 중인 외국인학생들이 자국의 문화, 음식, 대학, 여행 등을 알리고 서로 다른 문화 간의 이해와 소통을 위해 마련됐는데, 미국, 캐나다, 멕시코, 칠레, 일본, 호주, 페루, 중국, 프랑스, 덴마크, 독일,네덜란드, 스위스, 스웨덴, 러시아, 카자흐스탄, 우크라이나, 영국 등 21개 국가 및 지역(countries and regions)의 부스가 설치해 교류의 장이 펄쳤다.
행사에 참여한 외국인 학생들은 민속의상을 입고 전통요리를 만들며, 춤을 선보이는 등 자국을 알리기 위한 여러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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