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첫 경험이 새롭고 신비롭지만, 새로운 생명을 출산하고, 그로인해 자신도 다시 태어나게된 21명의 엄마들의 이야기를 모아놓은 책. 첫임신을 했을 때의 기쁨과 놀람, 태 속의 아이와 함께한 시간, 고통스러운 출산을 거쳐 아이와 처음으로 만나게 되는 아찔하고 신비로운 순간까지 여성만이 가진 수 있는 성스러운 경험을 고스란히 전하고 있다.
김점선 외 지음 / 샘터 출판사 펴냄 / 343쪽 /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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