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 스릴러의 교본’으로 불리우는 존 카첸바크의 공포추리소설. 그의 다른 작품들처럼 현재 영화로 준비되고 있는 이 작품은 정신병원에서 벌어지는 오싹한 연쇄살인을 다루고 있다. ‘천사’로 불리는 사악한 연쇄 살인마와 정신병자들이 벌이는 치밀한 심리 게임을 빠른 전개와 생생한 심리묘사로 그려내고 있다.
존 카첸바크 지음 / 이원경 옮김 / 도서출판 비채 펴냄 / 653쪽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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