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아름다운 명화들과 함께 읽을 수 있는 인문예술서. 추억의 눈으로 읽는 그림 이야기로 감상자의 경험에서 주목하고 있는 명화들을 담고 있는 작품이다. 한편의 소설 같은 저자의 어린시절부터 크로드 모네, 빈센트 반 고흐, 에드바르트 뭉크, 앙리 마티스, 프리다 칼로 등 서양화가부터 동양화가까지 섭력하며 다양한 그림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고 있다.
■ 아버지의 정원
정석범 지음 | 루비박스 펴냄 | 1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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