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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 고양이>는 지금까지 이선호와 황보라가 출연해 대학로에서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이외에도 뮤지컬계의 꽃미남으로 불리는 김동호와 뮤지컬 <싱글즈>에서 수헌 역으로 열연한 성두섭이 함께 했으며 이들 오리지널 멤버들의 공연은 앞으로 오는 8월 1일까지 만날 수 있다.
한편 연극 <옥탑방고양이>는 지금껏 함께한 세 커플들과 새로운 캐스트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오는 28일, 30일, 31일 3일간 ‘옥탑방 평상 파티’가 진행되며 이 행사에서는 이전 캐스트들이 마지막 인사를 하고 새로운 캐스트들은 새롭게 인사하는 자리로 꾸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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