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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신문] 황정은 기자 = 샘 셰퍼드의 작품을 원작으로 하는 연극 <풀 포 러브(fool for love)>의 배우들이 오는 6일 개막을 앞두고 연습에 한창이다.
박건형과 한정수, 조동혁, 김효진, 김정화 등의 배우들이 출연하는 이번 연극은 이복남매이면서도 연인인 두 남녀 주인공의 지독하면서도 끊을 수 없는 사랑에 대해 묘사하고 있으며주인공 ‘에디’와 ‘메이’의 자아와 내면을 심층적으로 조명한다.
한편 연극 <풀포러브>는 오는 6일 박건형과 김효진의 첫 공연을 시작으로 대학로 sm아트홀에서 2달여간 상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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