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의 유혹』, 『그놈은 멋있었다』, 『도레미파솔라시도』의 작가 귀여니 장편소설. 영화로도 제작 중인 이 작품은 귀사모의 백만 회원이 가장 사랑하는 책으로 꼽힌다. 명랑 순진 고교 2년 소녀 이강순에게는 매일같이 교문 앞까지 찾아와 갖은 양아치 짓을 일삼는 남자친구 은형이가 만들어가는 알콩달콩한 사랑 이야기.
귀여니 지음 / 반디출판사 펴냄 / 390쪽 내외 / 각권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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