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가 광업진흥과 학회지에 발표했던 내용을 정리한 책으로 좁게는 바위와 화석부터 넓게는 지구 자체와 지구과학과 대자연에 관한 내용을 이야기하고 있다. 남극 세종기지에서 4차례 근무한 경력이 있으며 현재 한국해양연구소 극지연구센터에 연구원으로 있는 저자가 이야기하는 지구의 땅 속에 대한 체계적인 내용은 신비로움과 위대함이 물씬 풍기고 있다.
장순근 지음 / 가람기획 펴냄 / 300쪽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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