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朝鮮) 바보 노무현’을 출간한 영화배우 명계남씨 |
영화배우 명계남씨가 지난 5일 여의도에서 ‘조선(朝鮮) 바보 노무현’이란 책의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노무현을 사랑하는 모임'(노사모) 회장을 지냈던 명씨는 이 책에 노 대통령에 대한 애정과 언론 개혁 등 평소 주장을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명씨는 노 대통령 지지자를 위한 인터넷 사이트를 개설하는 한편, 8일부터는 매주 5만부씩 배포되는 무가 주간지를 창간할 예정라고 밝히며 무가 주간지를 통해 4년 연임제 개헌의 필요성 등 노 대통령이 제기한 주요 이슈들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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