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미루나무
슬픈 미루나무
  • 관리자
  • 승인 2007.03.08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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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 형무소 안쪽 사형장 옆에는 애국지사들이 처형당하기 직전 마지막으로 부여잡고 통곡한 미루나무가 있다. 그 나무를 통해 외부의 억압으로 고통 받지만 그것을 이겨내는 ‘생명의 노래’로 희망을 이야기 하고 있다.
심상우 지음/ 김수경 그림/ 봄봄/ 80쪽/ 7,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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