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웰컴투마이월드>의 출연배우들이 공연을 한달여 남기고 공개 연습을 하고 있다  © 독서신문

 
[독서신문] 황정은 기자 = 연극 <광수생각>을 기획한 아인컴퍼니가 준비한 뮤지컬 <웰컴 투 마이월드>가 공연을 한 달 여 앞두고 연습실을 공개했다.
 
이날 연습실 공개에는 배우들이 준비한 공연을 대략적으로 선보였으며 배우들의 공연 이후 오재익 연출가 겸 안무, 허수현 작곡가, 서윤미 작가 등이 작품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뮤지컬 <웰컴 투 마이월드>는 비행기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이 도화선으로 작용하면서 이와 연루된 용의자들을 추적하는 과정을 유쾌하고 미스터리하게 그린 작품으로 공연은 오는 6월 25일부터 9월 19일까지 명동 해치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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