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책으로 세상을 비평하다 베스트셀러를 짓는 사람들 리더의 독서 출판사 탐방 시민 시인의 얼굴 차순정과 이민호의 토포포엠(~2023.4) 특별기획-독서인권(~2021.9) 문학기행(~2021.9) 카드뉴스 인터뷰 명사에게 듣다 대사에게 듣다 이 사람 슬기로운 독서생활(~2020.10) 책 신간 리뷰 책 속 명문장 추천도서 고전타파 문화일반 출판 영화/공연/전시 대학생기자단(~2022.3) 기관/기업 오피니언 발행인 칼럼 기자의 칼럼 조환묵의 3분 코치 스미레의 육아에세이 김혜식의 인생무대 나무종의 마음스케치 이려은의 데일리소나타 리아의 스탠드 업 에듀 사서의 향기 지난 연재 피플 인사/부고
이제 막 자의식을 찾아갈 무렵, 세상의 전부라고 생각했던 아빠가 자살이란 방법으로 자신을 떠나간다. 그 이후 서서히 무너져 가는 가족들 속에서 소년의 방황은 시작된다. 탁월한 구성과 섬세한 주인공의 심리 묘사 속에서 삶의 모순과 그 속에서 느껴지는 가족애를 전달하고 있다.마리네야 테르시 / 유혜경 옮김 / 도서출판 책시 펴냄 / 224쪽 / 9,000원 저작권자 © 독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리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