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방학, 미술관과 동물원을 동시에 즐긴다
봄방학, 미술관과 동물원을 동시에 즐긴다
  • 관리자
  • 승인 2007.02.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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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설명에 집중하고 있는 관람객의 모습

국립현대미술관과 서울대공원 동물원은 오는 2월 10일부터 3월 11일까지 어린이 특별전 <노아의 방주> 관람객에게 서울대공원 동물원 입장권을 30% 할인해준다. <노아의 방주>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 이미지를 회화, 조각, 영상, 설치 등으로 표현한, 작품 60여 점으로 구성된 어린이를 위한 특별 전시이다.

또한 이길웅 동물전문가와 미술해설사가 함께 진행하는 어린이 전시 설명 프로그램 ‘미술관 속 동물이야기’를 마련, 아이들에게 미술과 동물에 대한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들려준다. 미술해설사와 동물전문가가 함께 하는 ‘미술관 속 동물이야기’는 2월 13, 15, 17, 19, 21, 23, 25, 27일, 3월 1, 3, 7, 9, 11일 오후 1시, 3시에 진행된다. 이길웅(65)씨는 1965년부터 창경원 및 서울대공원 사육사로 30여 년을 활동해 온 동물 전문가이다.

<노아의 방주> 전시는 야생, 일상, 상상 3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야생과 동물’은 야생 세계에서 만날 수 있는 동물 이미지를 통해 환경과 생태적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공간이다. 반면 ‘일상과 동물’은 일상에서 친근하게 만날 수 있는 동물 이미지를 통해 동물과 우정을 나누는 공간이며, ‘상상과 동물’에서는 예술가의 상상력으로 창조된 상상과 비현실적인 동물 이미지를 만날 수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장욱진, 이응노, 오지호, 노은님 등 국내 대표 작가들의 작품 뿐 아니라 세자르, 아이요 등 해외 작가들이 동물 이미지를 회화, 조각, 영상, 설치 등으로 표현한 작품 60여 점이 선보인다. 또한 금중기, 박병춘, 이용석 등 십여 명의 작가가 참여하여 어린이들에게 현대미술의 다양한 조형 언어를 풍성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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