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불사' 유인영, 파격 수영복 입고 명품 몸매 뽑내
'신불사' 유인영, 파격 수영복 입고 명품 몸매 뽑내
  • 양미영
  • 승인 2010.02.21 21: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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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신문] 스포츠연예팀 = 최근 완벽한 근육질 몸매로 화제가 됐던 송일국에 이어 배우 유인영이 아찔한 명품 몸매를 드러냈다.
 
mbc 특별기획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이하 '신불사')에서 장미 역으로 출연하는 유인영은 극중 최강타(송일국 분)와의 첫 만남 신을 찍기 위해 수영장에서 글래머러스한 바디라인을 뽐냈다.
 
유인영은 지난 1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수영장에서 진행된 2회 촬영에서 허리와 등이 깊게 파인 파격적인 수영복을 입고 완벽한 몸매를 선보였다.
 
이날 촬영에서 수영선수 못지 않은 실력을 과시한 유인영은 3개월 전부터 하루 3시간씩 꾸준히 수영 연습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불사'에서 유인영이 맡은 장미 역은 최강타의 아버지를 죽게 한 장용 회장의 금지옥엽 딸로 아름다운 외모와 든든한 배경을 겸비한 팜므파탈 매력을 지닌 여인이다. 보배역을 맡은 한채영과 송일국을 두고 연적 대결을 펼치게 된다.
 
유인영은 6시간이 넘는 수영장 촬영으로 체온저하를 호소하며 고통스러워 했지만 프로답게 밝은 모습을 잃지 않으며 프로답게 촬영를 마쳤다는 후문이다.

한편, 유인영과 함께 송일국, 한채영, 한고은, 김민종 등이 출연하는 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는 '보석비빔밥' 후속으로 오는 3월 6일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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