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문명이 발달할수록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다. 자기의 몸을 깍아 우리에게 모든 것을 제공하고 지구를 위해 인류는 여러 가지 방편을 모색하고 있다. 하지만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환경 보호를 빙자해서 허위와 위선을 저지르는 사람들을 고발한다. 환경에 관한 위선과 가식을 털어내고 진실을 알리고 싶다는 저자의 뜻이 잘 담겨있는 책이다.
이상돈 지음 / 브레인북스 펴냄 / 448쪽 /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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