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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신화’며, ‘최초의 영웅’인 길가메쉬가 쉽게 부활했다. bc 2812년부터 126년 동안 수메르의 우르크를 통치했던 역사적 인물이면서, 동시에 3분의 2는 신이고 3분의 1은 인간이었던 길가메쉬. 영웅으로써 죽음을 넘어서고자 했지만 끝내 굴복할 수밖에 없었던 인간의 보편적 운명에 대한 원초적인 기록에 심취해보기 바란다.김산해 지음 / 휴머니스트 펴냄 / 255쪽 / 13,000원 저작권자 © 독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리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