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책으로 세상을 비평하다 베스트셀러를 짓는 사람들 리더의 독서 출판사 탐방 시민 시인의 얼굴 차순정과 이민호의 토포포엠(~2023.4) 특별기획-독서인권(~2021.9) 문학기행(~2021.9) 카드뉴스 인터뷰 명사에게 듣다 대사에게 듣다 이 사람 슬기로운 독서생활(~2020.10) 책 신간 리뷰 책 속 명문장 추천도서 고전타파 문화일반 출판 영화/공연/전시 대학생기자단(~2022.3) 기관/기업 오피니언 발행인 칼럼 기자의 칼럼 조환묵의 3분 코치 스미레의 육아에세이 김혜식의 인생무대 나무종의 마음스케치 이려은의 데일리소나타 리아의 스탠드 업 에듀 사서의 향기 지난 연재 피플 인사/부고
대화의 수단은 다양해졌지만, 대화가 단절되어 가고 있는 세상이다. 인스턴트 메시지들이 범람하는 우리 사회에 스티븐 밀러는 이 책으로 대화의 중요성과 의미를 다시금 생각하게 한다. 고대 그리스에서부터 18세기 영국을 거쳐 지금의 미국까지, 서양 문명에 나타난 대화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자세하게 풀이하고 있다.스티븐 밀러 지음 / 진성록 옮김 / 부글북스 펴냄 / 413쪽 / 18,000원 저작권자 © 독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리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