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책으로 세상을 비평하다 베스트셀러를 짓는 사람들 리더의 독서 출판사 탐방 시민 시인의 얼굴 차순정과 이민호의 토포포엠(~2023.4) 특별기획-독서인권(~2021.9) 문학기행(~2021.9) 카드뉴스 인터뷰 명사에게 듣다 대사에게 듣다 이 사람 슬기로운 독서생활(~2020.10) 책 신간 리뷰 책 속 명문장 추천도서 고전타파 문화일반 출판 영화/공연/전시 대학생기자단(~2022.3) 기관/기업 오피니언 발행인 칼럼 기자의 칼럼 조환묵의 3분 코치 스미레의 육아에세이 김혜식의 인생무대 나무종의 마음스케치 이려은의 데일리소나타 지난 연재 피플 인사/부고
철학자 쇼펜하우어를 염세주의자가 아닌 희망의 메신저로서 재조명한 책. 그가 숭배했던 죽음과 자살은 세상을 등지는 수단이 아닌, 더 행복해지기 위한 노력의 확인이라고 역설한다. 그 동안 그늘에 가려져 있던 그의 긍정적 희망의 외침을 짚어 보고, 행복을 위해선 어떠한 고통도 감수할 수 있다는 그의 인간에 대한 믿음을 느낄 수 있다.최성배 지음 / 모아북스 펴냄 / 198쪽 / 9,000원 저작권자 © 독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리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