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책으로 세상을 비평하다 베스트셀러를 짓는 사람들 리더의 독서 출판사 탐방 시민 시인의 얼굴 차순정과 이민호의 토포포엠(~2023.4) 특별기획-독서인권(~2021.9) 문학기행(~2021.9) 카드뉴스 인터뷰 명사에게 듣다 대사에게 듣다 이 사람 슬기로운 독서생활(~2020.10) 책 신간 리뷰 책 속 명문장 추천도서 고전타파 문화일반 출판 영화/공연/전시 대학생기자단(~2022.3) 기관/기업 오피니언 발행인 칼럼 기자의 칼럼 조환묵의 3분 코치 스미레의 육아에세이 김혜식의 인생무대 나무종의 마음스케치 이려은의 데일리소나타 리아의 스탠드 업 에듀 사서의 향기 지난 연재 피플 인사/부고
h강숙인 작가의 전작인 『마지막 왕자』가 신라의 마지막 왕자 마의 태자 이야기를 그렸다면 이번엔 그의 아들인 새부의 이야기다. 광활한 만주 대륙에서 아버지의 잃어버린 꿈을 실현시켜가는 새부의 활약상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금나라의 시조가 신라인이라는 사실이 매우 흥미롭게 다가온다.강숙인 지음 / 푸른책들 펴냄 / 336쪽 / 9,800원 저작권자 © 독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리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