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플레이, 오는 18일 오디션 개최
[독서신문] 황정은 기자 = 안성기와 박중훈이 주연으로 열연한 뮤지컬 <라디오스타>가 함께 작품을 만들어 갈 배우찾기에 나섰다.
공연 제작사 쇼플레이는 오는 18일 작품에 출연할 배우를 선발하는 오디션을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모집하는 배역은 조연 및 앙상블로 함께 공연 할 성인 배우와 집 나간 아빠를 찾는 '호영' 역의 아역 배우다.
오디션 지원을 원하는 사람은 쇼플레이 공식 홈페이지(www.show-play.com)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해 오는 13일 오후 5시까지 접수하면 된다.
한편 뮤지컬 <라디오스타>는 고집불통의 흘러간 록스타 ‘최곤’과 그의 재기를 꿈꾸며 불철주야로 최곤을 챙겨주는 매니저 ‘박민수’ 두 남자의 끈끈한 우정과 인생에 대한 담론을 담은 작품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전해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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