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영재교육협의회장을 지낸 고어츨 부부와 그 아들이 세계적인 인물 600명을 선정하여 그들의 전기와 자서전을 바탕으로 성장배경 및 가정교육을 사례별로 분류한 책. 우리 아이들의 교육을 단순한 ‘천재 만들기’가 아닌 잠재되어 있는 ‘재능’을 인지 하고, 그러한 능력을 개발 시키는 부모나 교사, 나아가 사회 전체의 노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역설하고 있다.
빅터 고어츨 외 지음 / 박중서 옮김 / 뜨인돌 펴냄 / 489 쪽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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