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치ㆍ대정시대를 중심으로 근대 일본사회에서 일어난 생활문화의 변천과정을 관찰한 연구서로써 일본 민속학의 창시자라 불리 우는 야나기타 구니오의 야심적인 저작이다.  일본문화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 그들의 일상생활사의 변화를 알아보고, 그 것을 토대로 앞으로의 미래를 예측하게끔 하는 책이다.
야나기타 구니오 / 김정례ㆍ김용의 역주 / 소명출판 펴냄 / 504쪽 / 3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