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 코드』의 작가 댄 브라운의 전작으로 이미 많은 판매 부수를 기록한 『천사와 악마』가 방대한 일러스트와 사진들을 포함하여 재탄생했다. 소설을 읽으며 눈으로 확인하고 싶었던 종교, 예술 과학 분야의 작품과 상징물들이 생생한 사진과 그림으로 담겨있다. 『천사와 악마』나 댄 브라운의 팬들이라면 절대 놓쳐서는 안되는 작품이다.
댄 브라운 지음 / 김효설 옮김 / 대교베텔스만 펴냄 / 969쪽 / 3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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