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책으로 세상을 비평하다 베스트셀러를 짓는 사람들 리더의 독서 출판사 탐방 시민 시인의 얼굴 차순정과 이민호의 토포포엠(~2023.4) 특별기획-독서인권(~2021.9) 문학기행(~2021.9) 카드뉴스 인터뷰 명사에게 듣다 대사에게 듣다 이 사람 슬기로운 독서생활(~2020.10) 책 신간 리뷰 책 속 명문장 추천도서 고전타파 문화일반 출판 영화/공연/전시 대학생기자단(~2022.3) 기관/기업 오피니언 발행인 칼럼 기자의 칼럼 조환묵의 3분 코치 스미레의 육아에세이 김혜식의 인생무대 나무종의 마음스케치 이려은의 데일리소나타 리아의 스탠드 업 에듀 사서의 향기 지난 연재 피플 인사/부고
사회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따듯한 서정성을 결합시키고 있는 배창환 시인의 시집. 『흔들림에 대한 작은 생각』이후 6년 만에 출간된 이 책은 삶의 구체성과 공동체적 경험을 결합시키는 서정시 본연의 작법이 잘 나타나고 있다. 문득 따스하고 정결한 삶이 그리워진다면 시인이 노래한 아련한 기억 속을 함께 하기 바란다.배창환 지음 / 실천문학사 펴냄 / 143쪽 / 7,000원 저작권자 © 독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리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