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매사가 따분한 마일로에게 작은 전기자동차가 지나갈 수 있는 크기의 고속도로 통행요금소가 들어있는 소포가 배달되고 마일로는 즉시 요금소를 통과해 ‘저 너머 땅’을 밟는다. 하지만 이 세계는 ‘감성과 이성’의 쌍둥이 공주가 추방돼 무질서하고 혼란스러움에 빠져 있었고, 마일로는 공주를 구해 사람들에게 권리와 질서를 돌려주기 위한 모험에 나선다.
■ 팬텀 톨부스
노턴 저스터 지음 / 줄스 파이퍼 그림 / 김난령 옮김 / 옥당 펴냄 / 340쪽 / 12,900원
저작권자 © 독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