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어디를 가도 우리말처럼 훌륭한 말은 없다. 그러나 우리가 사용하지 않으면 우리말은 녹슨다. 얼마 전까지 네트즌으로 사용됐던 외래어가 누리꾼으로 바뀌었고, 리플은 댓글로 바뀌어 사용되고 있다. 그렇다면 치어리더를 흥돋움이, 퀵서비스는 늘찬배달로 바꾸는 것은 어떨까? 이 책은 우리말 100가지의 뜻과 바른 사용법을 자세하게 예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이이정 지음/ 이승진 그림/ 청솔/ 240쪽/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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