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서로 상반된 의미의 논어(도덕)와 주판(경제)을 융합하는 것이 자신의 임무라고 생각한 저자가 쓴 책으로 일본에서는 ‘비즈니스 바이블'로 인정받는 서적이다. 처세와 신조, 입지(立志)와 학문, 상식과 습관, 이상과 미신, 인격과 수양, 비즈니스와 무사도, 교육과 정의(情誼), 성패와 운명 등 시장경제의 발전과 더불어 반드시 잊지 말아야 할 상도와 수신의 도를 가르쳐준다.
■ 논어와 주판
시부사와 에이치 지음 / 노만수 옮김 / 페이퍼로드 펴냄 / 357쪽 / 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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