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여자의 이름은
모든 여자의 이름은
  • 관리자
  • 승인 2006.11.22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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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최영숙의 일대기는 고통과 죽음과의 싸움이었지만 삶에 대한 따뜻한 애정을 견지하면서 오직 시를 쓰기 위해 바쳐졌다. 『모든 여자의 이름은』에 담긴 43편의 시는 첫 시집 이후 8년 동안의 기록을 모은 것으로, 시인의 눈물겨운 삶에 대한 열정이 스며 있다.
최영숙 지음/ 창비/ 136쪽/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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