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열릴 여고생 백일장은 올해로 27번째를 맞이하며 서울여대에서 1978년부터 시작해 그간 여고생들의 문학에 대한 열정과 재능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해 온 전통 있는 대회다.
수상인원은 산문부 8명, 운문부 8명씩 총 16명이며 서울여대를 비롯한 여러 대학의 문학특기자전형에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올해에는 약 500여명의 여고생들이 참가해 각자의 문학적 기량을 발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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