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초에 개봉 예정인 영화<일편단심 양다리>가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지역으로 수출이 확정 됐다.
또한 할리우드에서도 리메이크 판권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일편단심 양다리>는 지난 10월에 열린 부산 아시아 필름 마켓에서 아시아 바이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11월 미국에서 열린 afm(american film market)에서 또 한번 세계 각국의 바이어들로부터 관심을 받았다.
이는 주연배우 재희, 박시연의 프로필 사진과 <일편단심 양다리>의 3~4줄 가량의 짧은 시놉시스만으로 화제를 모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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