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상욱이는 무거운 가방도 들어주고, 괴롭히는 친구를 대신 혼내 주는 동생을 가진 재호가 부러워 엄마에게 동생을 낳아달라고 조른다. 그러던 어느 날 엄마는 상욱이에게 동생을 데려온다. 하지만 상욱이의 바람과는 달리 남동생이 아닌 여동생. 이 아이는 스웨덴으로 입양 가기 전 잠시 위탁받은 아이였는데….
■ 힘센 동생이 필요해!
조성자 지음 / 황금혜선 그림 / (주)현암사 펴냄 / 72쪽 /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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