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단 한 마디의 말로써 상대방을 제압하고 호의적인 인상을 남기는 방법을 제시한 자기계발서로서 이 책은 마술 같은 언어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전형을 기억해야하고, 실제로 언어를 사용해봐야 한다고 말한다. 심리학 이론을 기본으로 한 커뮤니케이션 기술 향상 지도로 호평을 받고 있는 저자는 익힌 단어를 실제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이렇게 하면 언어 구사에 능숙해질 뿐만 아니라 자신만의 개성도 가미된 표현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언급한다.
■ 언어의 마술
가미오카 신지 지음 / 강성욱 옮김 / 경성라인 펴냄 / 188쪽 / 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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