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게으른 개미 노티스가 어떻게 변화․발전하는지 보여주는 경제우화. 필요한 양의 꿀만 가져와 다 먹을 때까지는 빈둥거리던 노티스가 어느 날 열심히 꿀을 모으는 개미로 변화한다. 큰 비가 내려 꿀 가뭄이 일면서 곤충 집단에 큰 혼란이 찾아오고, 노티스는 새로운 꿀을 찾기 위해 떠난 여행에서 꽃밭을 찾아내면서 그의 변화가 진가를 발휘하게 되는데…
■ 아직 거기에 있는 거야?
후쿠시마 고세이 지음 / 지희정 옮김 / 타고북스 펴냄 / 168쪽 /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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