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쉽게 다가설 수 없는 철학자 니체를 시인인 저자가 특유의 감각적이고 감성적인 문체로 재탄생 시킨 청소년 교양서. 니체가 말하는 ‘초인’, ‘신’, ‘영원회귀’, ‘망각’의 의미를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고, 세상을 바로 이해하며 어울려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확장시킬 수 있는 시사적인 이야기도 함께 들려준다.
■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진은영 지음 / 김정진 그림 / 웅진주니어 펴냄 / 200쪽 /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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