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끊임없이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했던 조상들의 ‘마음 다스리기’법을 담고 있는 책으로 조선 선비들의 마음 치료법을 만날 수 있는 책. 독서를 통해 인생의 활력을 얻었던 이덕무, 차(茶)에서 지혜를 얻은 김정희, 마음 맞는 친구들과 어울리며 마음을 다스린 홍대용, 마음을 실을 수 있는 악기를 배웠던 맹사성 등 선비 15인의 마음경영법을 배울 수 있다.
■ 치심, 마음다스리기
문효․이소영 지음 / 왕의서재 펴냄 / 252쪽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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