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어느 날 아침, 자리에서 일어난 꼬마 펭귄 둥이는 어린 펭귄이 돼간다는 증거인 머리 위에 까만 깃털이 뽕! 올라온 것을 발견하고 좋아한다. 하지만 어른들은 “나도 해 볼래요” 하면 “넌 너무 작아서 안돼!”라고 하고, 늘 그랬던 것처럼 어리광을 부리면 “그러기엔 넌 너무 커!”라고 해 둥이는 어리둥절하다. 과연 둥이는 얼마만큼 큰 걸까?
■ 까만 깃털이 뽕! - 엄마, 난 얼마만큼 큰 걸까요?
로렝스 아파노 지음․그림 / 글마음을 낚는 어부 옮김 / 예꿈 펴냄 / 36쪽 / 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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