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어눌한 말투와 행동, 기우뚱 치켜떠야만 잘 보이는 눈, 자폐아 같이 보이는 미미는 마늘 행상을 하는 할머니와 단둘이 산다. 이웃집 개복이 엄마 손에 이끌려 미미는 초등학교에 입학하지만 아이들과 선생님은 하찮은 존재로 생각하고, 그러던 중 짝꿍 수연이의 아빠인 독고안과 선생님을 만나 미미는 수연이와 함께 살게 되는데…
■ 내 이름은 미미
소중애 지음 / 장지선 그림 / 도서출판 문원 펴냄 / 168쪽 / 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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