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자신을 변화시키고 상대를 움직이는 강력한 힘을 가진 질문의 결정판으로 질문의 중요성과 더불어 ‘나’와 ‘다른사람’, 그리고 ‘책’에게 질문하는 법, 질문법으로 성공한 사람들의 많은 사례가 등장한다. 몇 년 전 대통령 선거에서 권영길 민주노동당 대표는 “살림살이 좀 나아지셨습니까?”라고 질문하며 살림살이의 어려움을 호소한 적이 있다. 이 질문은 단순하게 “지금 살림살 리가 많이 어렵습니다”라고 말하는 것보다 훨씬 큰 호소력이 있다. (본문 217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