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 자, 자동차야! 잘 자, 꼬마야! ©독서신문 |
|
[독서신문] 아이에게 읽어 주기에 알맞은 그림책으로 자동차들의 잔잔한 이야기와 멋진 도시 풍경을 담고 있다. “짤까닥, 시동을 끄고 딸깍, 전조등을 꺼요” 자동차들이 하루 일을 마치고 보금자리로 돌아와 잠이 드는 모습을 반복적이고 리듬감 있는 글로 표현해 이야기를 듣는 아이들에게 편안한 느낌을 준다. 여러 종류의 자동차가 이야기릐 흐름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한편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 잘 자, 자동차야! 잘 자, 꼬마야!
제니스 밀러쉬 지음 / 데이비드 고든 그림 / 장미란 옮김 / 랜덤하우스 펴냄 / 32쪽 / 9,000원
저작권자 © 독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