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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단 한 번 매주 수요일 세시, 엄마가 집을 비운 한 시간 동안 삼 형제의 모험은 시작된다. 우주로 날아가 달에 착륙을 시도하고, 바다 끝으로 들어가 엄마의 귀중한 보물을 찾아온다. 또 과거로 돌아가 잃어버렸던 공룡 친구도 만나고, 책에서만 봤던 세계 곳곳을 여행 다닌다. 이 모든 모험은 얀의 귓속 미니 전화로 비밀 본부의 명령에 따라 이뤄진다고 하는데 과연 사실일까?
■ 얀, 벤, 막스 삼 형제의 모험
초란 드르벤타르 지음 / 크리스티네 슈바르츠 그림 / 김라합 옮김 / 청어람주니어 펴냄 / 248쪽 / 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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