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피로에는 두 가지 유형이 있는데 교감신경이 우위인 유형은 늘 몸이 피곤하고, 과민해져 불안함을 느끼며 혈압이 높다. 부교감신경이 우위인 유형은 조금만 움직여도 금세 지치고, 의욕이 생기지 않으며 타인의 눈을 의식한다. 『면역혁명』의 저자가 쓴 책으로 지친 현대인들에게 피로의 정체를 정확하게 짚어주고, 피로해소에 대한 명쾌한 답을 전해준다.
■ 만병의 원인은 스트레스다
아보 도오루 지음 / 정유선 옮김 / 부광 펴냄 / 244쪽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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