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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멋대로 버릇없는 고양이를 길들이기 위해 먼 공원에 놓고 돌아온 주인공은 고양이가 카나리아를 데리고 갔다는 걸 알게 된다. 카나리아를 찾으러 간 주인공과 병아리는 신나게 놀고 있는 고양이와 카나리아를 만나면서 깜짝 놀라고 만다. 주인공은 친구 사이의 우정과 버릇 없다고 생각한 친구도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 갈색 고양이
럴레 자아화리 지음 / 엘렌 버여쉬 그림 / 김영연 옮김 / 큰 나 펴냄 / 24쪽 / 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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