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권력자의 길을 걸어간 高 노무현 前 대통령의 49재를 기념하는 추모집으로 그를 기리는 33명 저명인사들의 목소리를 담았다. 김대중 전 대통령부터 시작해 이종필 기자, 김갑수 문화비평가, 김명신 교육운동가 등의 글귀가 담겨있으며 4장에는 노무현이 생전에 했던 말들을 모은 어록을 마련해 그의 모습을 다시 한 번 회고하도록 한다.
■ 노무현 부치지 못한 편지
안도현외 32명 지음 / 퍼플레인 펴냄 / 264쪽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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