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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미디어연구소’를 설립한 조 대표는 “도서관과 책, 책과 도서관이용자 사이를 이어주는 단순 가교 역할을 넘어 좋은 책을 골라 읽을 수 있도록 길잡이 역할을 하면서 공공도서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l 매거진을 창간했다”고 설명했다.
제호 <l>은 library(도서관)와 liblo(책)의 영문 머리글자를 딴 것이다.
이번 창간호에서 「l매거진」은 ‘출판계가 평가하는 도서관 실태’ 설문조사와 생태작가 릴레이 인터뷰 이문재 시인 편, 도서관 사서의 1일 동행 취재, 도서관 잡지의 역사 등의 내용을 담았다.
「l매거진」은 매달 10일 발행되고 전국도서관에 비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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