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란 타인에게 나의 마음을 전하고 타인에게 인정받고, 그래서 자신에게서 해방되는 소통의 수단이다”고 말하는 저자가 서울대에서 한 <말하기> 강의를 엮은 책으로, ‘소통’을 다룬 ‘말하기 안내서’다. 총 6장으로 구성돼 1·2장은 말에 대한 기본적 이해, 3·4·5·6장은 ‘스피치’, ‘대화’, ‘인터뷰’, ‘토론’ 등 상황에 따라 다른 효과적 스피치 방법을 소개한다.
■유정아의 서울대 말하기 강의
유정아 지음 / 문학동네 펴냄 / 264쪽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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