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온난화 등 인류의 문제 해결을 남극에서 찾고 있는 움직임이 일고 있는 가운데 역사 · 환경·지형·지질·국제 관계 등의 심도 있는 주제를 통해 남극을 공부할 수 있는 책이다. 남극의 지형과 신비한 기후 사진뿐만 아니라 크릴, 펭귄, 알바트로스 등의 생물들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고, 남극 전도를 통해 지명과 각국의 기지, 빙하, 빙붕 등의 위치를 알 수 있다.
■어린이를 위한 남극의 역사
마샤 스텐슨 지음·그림 / 최인희 옮김 / 사계절 펴냄 / 80쪽 / 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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