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을 통해 일본의 근대와 일본, 일본인에 대한 이해를 진작시키고자 집필된 이 책은 나쓰메 소세키로부터 연구의 필요성을 깨달음을 받은 저자가 ‘근대 일본 문학’에 대해 심도 있게 저술한 작품이다. ‘한국인에게 있어 일본문학은 무엇인가’에 대한 물음으로 시작해 일본의 메이지 시대 문학, 나쓰메 소세키에 대해 이야기하고 사소설 문학에 대해서도 언급한다.
■ 문학과 근대와 일본
윤상인 지음 / 문학과지성사 펴냄 / 398쪽 /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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